박근혜 전 대통령의 징역 총합은 22년이다.
사면론이 나오자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민들의 강한 항의가 올라오기도 했다.
뇌물 관련 징역 25년·직권남용 징역 10년이다.
장제원 vs 배재정, 리턴매치다.
3년 전,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.
사실상 형집행정지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
'당시 새누리당, 민주당, 통합진보당에 제안서를 다 냈는데 새누리당만 응답했다'는 설명이다.
자유한국당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.
수의 색깔이 달라진다.
마지막 구속기간 연장이다.
+1년, +20억
국고손실 6년, 공천개입 2년
"청와대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에게도 자료를 수시로 전달했다."
이론상 형량이 줄어들 수는 있다.
모두 21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
지난 12월 1일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야 3당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공동 발의에 반대하여, 그 다음 날인 12월 2일 탄핵소추안 표결이 국회본회의에서 무산된 것 때문에 박지원 위원장은 팥다발 같은 비난을 뒤집어 썼다. 온라인에 공개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의 휴대전화 번호로는 무려 2만통의 비난 문자 메시지가 쇄도했다고 하며, 국민의당과 소속 의원들의 전화통에도 불이 나 국민의당의 당무는 마비될 지경이었다고 한다. 박지원이 12월 1일 탄핵소추안 발의를 거부한 것은 과연 그렇게 엄청난 욕을 먹을 만한 일이었을까?